프로토 승부식 3회차 X게임 유형은 이번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의 우승팀을 맞히면 되는 게임이다. 게임 최초 발매 시 조별리그에 진출한 24개 팀이 제시됐으나, 현재는 4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이란, 카타르, 요르단만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5일 현재 배당률이 가장 낮은 국가는 한국이다. 8강 경기 전, 대한민국은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배당률을 받았으나, 4강 확정 이후, 가장 낮은 배당률인 1.80배로 조정됐다.
이와 반대로 4강에서 한국을 만나는 요르단은 4개 국가 중 배당률이 가장 높다. 최초 배당률이 70.00배였던 요르단은 매 라운드를 통과할 때마다 배당률이 낮아져 결국, 13.00배를 기록했고, 이란과 카타르는 각각 2.10배와 7.10배로 공지됐다.
이후 추첨을 통해 적중 투표권 등록자들에게는 대한민국 선수 유니폼(23명)을 증정하며, 미적중 투표권 등록자들에게는 스포츠토토 프리쿠폰 5000원권(2000명)을 지급한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안컵의 4강 대진이 확정되며, 우승국 적중 확률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라며 “프로토 승부식 3회차 X게임 구매와 동시에 투표권으로 참여가 가능한 아시안컵 기념 이벤트에도 스포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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