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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10~12일 사흘간 남자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건으로 2024년 4차 이사회 서면 결의를 진행한 결과 23명 중 21명의 찬성으로 승인됐다고 13일 밝혔다.
협회는 홍 감독이 공식적으로 대표팀 사령탑 업무에 착수하게 됐다면서 코치진 구성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세계 축구 흐름 파악과 분석에 도움을 줄 외국인 코치는 후보자를 확인한 뒤 유럽에서 면담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등록 2024-07-13 오후 1:46:53
수정 2024-07-13 오후 1: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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