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새로운 슬로건 ‘더 컬처, 더 퓨처’는 SM이 지금까지 쌓아 올린 문화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K팝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지난 30년을 넘어 앞으로도 음악과 문화를 통해 많은 이들의 일상과 추억 속에 함께할 SM의 정체성을 보여준다.
아울러 창립 30주년 기념 필름 ‘더 퓨처’(THE FUTURE)는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는 신입사원, 의상을 준비하는 디자이너,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임산부,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 이력서를 준비하고 최종 합격하는 취업 준비생, 기록을 위해 몰두하는 운동선수, 열정적으로 땀 흘리는 연습생 등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이들이 SM의 음악과 함께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꿈을 실현해가는 순간의 설렘들을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그렸으며, 앞서 공개된 ‘더 컬쳐’에 이어 이번 영상 역시 공감 가는 스토리로 음악 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오늘 SMTOWN 공식 채널에 게재된 ‘아워 드림’(Our Dream) 이미지는 안무 연습 영상에 자주 등장해 SM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하늘색 구름을 배경으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루카스, 나이비스 등 창립 30주년 기념 촬영에 참여한 총 65인의 아티스트들이 새 슬로건과 한자리에 모여 있어 SM의 독보적인 IP 파워를 실감케 했다.
SM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오는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 [더 컬처, 더 퓨처] 인 서울’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