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혜영(제공=랑콤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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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정혜영이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랑콤의 2011년 새로운 화이트닝 모델로 발탁됐다고 랑콤코리아가 11일 밝혔다.
랑콤 측은 “고급스럽고 우아한 브랜드 이미지를 따뜻하고 친근하게 잘 표현해 줄 모델을 찾다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갖춘 정혜영이 비교 대상이 없을 만큼 충분한 인물이라는 판단으로 모델로 낙점해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랑콤코리아 강소영 이사는 “랑콤 본사에서도 정혜영이 어느 한국 여배우보다 아름답다는 찬사를 보내줬고 본사 커뮤니케이션 담당자인 다비드 소팡 부사장이 처음으로 한국 광고 촬영에 직접 참석할 만큼 적극적으로 지지해줬다”고 전했다.
정혜영이 모델로 나선 랑콤 광고는 1월 중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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