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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동안미녀` 7회에서는 장나라가 연기하는 이소영의 첫번째 기획상품을 성공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최진욱(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MD팀 팀장은 최진욱에게 이소영이 준비중인 상품의 단가를 말도 안되는 저가에 맞추라고 지시했다. 그러나 진욱은 우연히 팀장이 강윤서(김민서 분)의 어머니인 현이사(나영희 분)로부터 사주를 받고 이소영 옷의 단가를 낮췄다는 것을 알게 됐다.
최진욱은 직접 이소영과 강윤서의 옷 샘플을 가지고 나가 사람들에게 투표하도록 했고 거래처를 찾아가 사람들을 설득하는 등 열과 성을 다했다. 또 이 결과를 팀장에게 보고하며 “책임지겠다”고 말해 이소영의 상품이 원래의 단가로 맞춰지도록 도왔다.
이어 최진욱은 고심하고 있는 이소영에게 가서 “원위치 하기로 했다”며 기쁜 소식을 알렸고 이에 밝아지는 소영의 표정에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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