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메가엑스(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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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눈부신 아우라로 청량하면서도 다크한 매력을 풀어냈다.
오메가엑스는 3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왓츠 고잉 온’(WHAT’S GOIN’ ON)의 ‘F 버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저마다의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차가운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는 오메가엑스의 모습이 담겼다. 청량한 빛이 비치는 멤버들의 독보적인 아우라는 감각적인 비트와 맞물려 신비로운 무드를 극대화한다.
특히 올블랙 스타일링과 시크한 표정 연기로 세련되면서도 다크한 매력까지 더하며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자유분방하면서도 강단 있는 눈빛을 통해 당당한 에너지를 드러내며 ‘왓츠 고잉 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메가엑스의 첫 싱글 ‘왓츠 고잉 온’은 글로벌 K팝 시장을 향한 오메가엑스의 야심찬 포부와 열정을 담은 앨범으로 ‘E 버전’, ‘F 버전’, ‘S 버전’ 등 총 3개의 버전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개된 ‘F 버전’은 ‘플라잉’(Flying)으로, 유니크한 색깔과 오메가엑스만의 이야기로 날개를 달고 ‘비상’(Flying)한다는 뜻을 담았다.
앞서 ‘E 버전’ 티저를 공개하며 에너제틱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선보인 오메가엑스는 이번 ‘F 버전’의 티저로 청량하면서도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이에 향후 베일을 벗을 ‘S 버전’ 콘셉트에도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9월 6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