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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최근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일본 공식 팬클럽 ‘빌리브 재팬’(Belllie’ve JAPAN)을 오픈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먼저 빌리는 지난 12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AAA’ 참석차 일본을 방문, 데뷔 첫해 ‘포텐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본 시상식에서는 미니 3집 타이틀곡 ‘링 마 벨’ 무대를 선보였고, 다음 날 ‘2022 AAA 애프터 스테이지’에서는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긴가민가요’와 NCT 127 ‘영웅’ 무대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빌리는 매주 목요일에 방송되는 NHK E 채널의 한국어 강좌 프로그램 ‘한글! 나비’에 1월 한 달간 게스트로 출연, 한국어를 친숙하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빌리만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빌리는 미니 3집 발매 당시 빌보드 재팬(Billboard Japan), 오리콘 뉴스(Oricon News), 케이스타일(Kstyle), 에스 카와이!(S Cawaii!) 등 일본 내 유명 음악 매체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