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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GOLF는 KPGA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의 모든 라운드를 21일부터 생중계하고 있다. 김미영 아나운서는 24일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마지막 날 시상식을 진행하고 우승자 인터뷰를 책임진다.
김미영 아나운서는 ‘J골프매거진’, ‘라이브레슨 70’, ‘골프아카데미 최강전’, ‘투어 J골프매거진’, ‘골핑월드’ 등 2010년부터 다양한 골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골프 전문 아나운서로서 입지를 굳혀왔다..
이어 “대회가 재미있게 진행이 돼 골프 팬들이 올해 KPGA 관심 더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대회도 더 늘어나고, 남자 대회에 대한 관심도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하지만 1라운드와 2라운드 연속 안개 때문에 상당수 선수들이 라운딩을 마치지 못해 우승자를 쉽게 점칠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