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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비추미안경 반여점 전우현 대표와 박세웅이 함께 했다. 러브 글래스 행사는 박세웅의 탈삼진 성적과 연계해 1삼진 당 안경 3개씩 적립해 지역 저소득측 학생들에게 안경교환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200만원 상당의 안경교환권 440개를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한편, 비추미안경’은 지난 2016년부터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하여 부산지역 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총3,000여개의 안경교환권을 지원해 오고 있다.
구단 측은 “앞으로 파트너사와 함께 부산지역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