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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전문 회사인 주식회사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회장 강형모)가 주관한 제2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경남 거창군의 클럽디 거창(파70)에서 열렸다.
국가대표를 비롯한 국내 최정상 아마추어 18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에서는 서교림이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 남자부에서는 강승구가 4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프로 대회와 동일하게 1~4라운드를 모두 걸어서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높은 코스 난이도로 다른 대회보다 우승 경쟁이 치열한 대회로 평가받았다.
㈜이도가 운영하는 클럽디(CLUBD) 청담은 미국 프로골프협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PGA 선진 주니어 교육 및 ‘PGA JUNIOR SERIES KOREA’에 초청 등 차별화 된 주니어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