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는 2006년 데뷔해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구두’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1년 1월 팀 해체 이후 남규리는 배우로 전향했고, 김연지와 이보람은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각기 다른 소속사에 속해 있는 세 멤버는 여러 차례 재결합 관련 회의를 진행한 끝 프로젝트 앨범을 만들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콘텐츠 난다긴다는 “씨야 멤버들은 프로젝트 앨범 활동 후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 연기와 솔로 활동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