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故 이희철 영정 앞 밝은 미소 "우리 또 만나자"

  • 등록 2025-01-11 오후 6:00:52

    수정 2025-01-11 오후 6:00:52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풍자가 고 이희철을 추모했다.

풍자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이희철의 빈소를 찾은 모습을 게재했다.

사진 속 풍자는 이희철의 영정 앞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풍자는 지난 7일 SNS을 통해 이희철의 비보를 전했다. 풍자는 아직 소식을 알지 못하는 지인들을 위해 글을 올린다며 “부디 좋은 곳에 갈 수 있기를 기도해달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후 배우 정일우, 개그우먼 김영희, 박슬기, 모델 송해나 등이 SNS을 통해 애도를 했다.

포토그래퍼 출신 이희철은 풍자 절친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했고, 유튜브 채널 ‘이희철의 브희로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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