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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국제가수’ 싸이의 미국 내 위상에 대해 밝혔다. 김윤진은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시스(Mistresses)’ 1시즌에 앞서 소속사 자이온 이엔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윤진은 김윤진은 지난 14일 신작 ‘미스트리스’ 홍보를 위해 미국 인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 동료 배우들과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윤진은 이 자리에서 “싸이가 ‘젠틀맨’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을 봤다”며 “한국 연예인이 동시간대 미국방송에 나오니 즐겁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진은 ‘미스트리시스’에서 카렌 역할을 맡았고, 로첼리 에이테스, 제스 맥켈란이 등과 호흡을 맞춘다.‘미스트리스’는 다음 달 3일 미국에서 첫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