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신아영에 관심.."집 위치까지 아는 사이"

  • 등록 2015-02-18 오후 2:29:49

    수정 2015-02-18 오후 2:32:16

‘좋은 아침’ 샘 오취리 신아영.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나 출신 샘 오취리가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한 자리에서 신아영에게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샘 오취리는 “샘 오취리가 자꾸 신아영 앞에만 서 있다”는 샘 해밍턴의 말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샘 해밍턴은 최근 운전면허시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샘 오취리에게 “면허 따면 (신아영을)자주 보러 갈 수 있겠다”고 눙쳤다. 샘 오취리가 “과천까지 가야겠다”고 답하자 샘 해밍턴은 “집까지 아는 사이냐”고 깜짝 놀랐다.

1987년생인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 역사학과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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