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장가 간다…비연예인 연인과 22일 결혼 [공식]

가족·지인 초대해 비공개 예식
  • 등록 2024-12-12 오후 2:02:06

    수정 2024-12-12 오후 2:02:06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엄기준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엄기준(사진=이데일리DB)
엄기준 소속사 썬트리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이데일리에 “엄기준이 12월 22일에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엄기준은 2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양가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엄기준은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식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엄기준은 지난 5월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해 다수 작품을 통해 입지를 넓혔다. 이후 2006년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를 통해 매체로 넘어와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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