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11일 오후 휴가 끝내고 부대 복귀 "개인 시간 보냈다"

  • 등록 2012-05-11 오후 5:46:23

    수정 2012-05-11 오후 5:46:23

▲ 로데오거리에 있는 리누이 매장에서 어버이날 선물을 사는 등 상병 진급 휴가를 가족과 함께한 현빈.(사진=인터넷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현빈이 달콤한 휴가를 마치고 귀대했다. 현빈은 11일 오후 9박10일 간의 휴식을 끝내고 이날 해병대로 돌아갔다. 현빈의 한 측근은 “이날 오후 가족, 지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오후 6시 즈음에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빈은 지난 3월 해병대 자원입대를 했으며 인천 백령도 해병대 6여단에서 군 복무를 하다 모병 홍보병으로 보직을 옮겼다. 이번 휴식은 상병 진급 정기 휴가로 이뤄졌다. 현빈은 휴가 동안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등 개인적인 시간을 보냈다.

현빈은 오는 12월 6일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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