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감독·황정민 주연 '국제시장', 12월 개봉 확정

  • 등록 2014-10-06 오전 9:15:32

    수정 2014-10-06 오전 9:15:32

영화 ‘국제시장’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휴먼드라마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이 12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국제시장’은 주연 황정민으로 김윤진, 오달수, 라미란, 정진영 등이 출연하는 작품이다. 1950년대부터 험난한 근현대사를 살아온 한 남자를 중심으로 우리의 삶을 펼쳐내는 대 서사극 형태의 기대작이다. 2009년 ‘해운대’로 1,1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이 4년 만에 메가폰을 잡아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황정민은 한국전쟁 때 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덕수’ 역을 맡았다. 젊은 덕수부터 노인의 덕수까지 세월을 훌쩍 넘기는 변화의 모습도 보여준다. 배우 김윤진이 ‘덕수’의 동반자 ‘영자’ 역을 통해 황정민과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