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컴백 동시 음악방송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더보이즈 소속사 측은 “더보이즈 영훈, 현재, 주연, 큐가 오늘(25일)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미니 8집 앨범 ‘비 어웨이크’와 신곡 ‘로어’를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 더보이즈는 25일 ‘음중’ 첫 무대에 오르는 것은 물론 스페셜 MC 역할까지 도맡아 전천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더보이즈 멤버들이 그 동안 스페셜 MC 자격으로 따로 또 같이,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을 펼쳐왔던 만큼 오늘 ‘음중’ 깜짝 MC로 나설 4인 멤버의 ‘티키타카 케미’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MC 활약에 힘입어 더보이즈의 ‘역대급’ 컴백 퍼포먼스 역시 ‘음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더보이즈는 신보 타이틀곡 ‘로어’와 수록곡 ‘어웨이크’의 무대를 함께 선보이고 ‘타락 천사’로 파격 변신한 이들의 놀라운 카리스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보이즈는 지난 20일 미니 8집 ‘비 어웨이크’는 소년들이 금기에 반항하고 본능에 이끌려 사랑을 쟁취하는 모습을 담은 신보다. 이 중 컴백 타이틀 곡 ‘로어’는 시그니처 휘슬 사운드와 묵직한 드럼,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본능에 이끌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타락 천사’로 변한 더보이즈의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신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