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은 힘을 내라는 의미의 중국어 ‘지아요우(加油)’라는 단어로 중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현빈은 사진 속에서 모자를 쓰고 윤아 옆에서 주먹을 쥔 모습으로 촬영 시작을 알렸다. 사진에는 유해진 이동휘 등 ‘공조’의 또 다른 출연진의 모습도 담겼다.
‘공조’는 남북 최초의 비공식 공조 수사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제작비 100억 원대의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현빈은 북한 형사 임철령 역을 맡았다. 현빈은 촬영에 앞서 북한 사투리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준비하고 있다. 유해진은 ‘공조’에서 남한 형사 역을, 윤아는 유해진의 처제인 박민영 역을 맡는다.
현빈은 최근 새로운 소속사 VAST로 적을 옮기고 중국 프로모션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 관련기사 ◀
☞ “한국 가게 해달라”…가수 유승준, 비자소송 첫 재판
☞ 송중기♥송혜교, 달곰할수록 '태후'는 터진다
☞ [스타작가 시대①]시청률+완성도, 이유있는 몸값
☞ [스타작가 시대②]2016 빛낼 스타작가는?
☞ [포토]엘사 호스크 part3, 놀라운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