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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모두에게 대국민 투표 좀 잘 하라고 전해주세요.”
가수 이승철이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Mnet `슈퍼스타K 2`의 3라운드 결과에 대한 네티즌의 불만에 이 같이 지적했다.
이승철은 1일 방송된 `슈퍼스타K 2` 3라운드 결과 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쏟아진 네티즌의 글들에 답글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이 “`슈퍼스타K 2`는 돈 없어도 일반 사람이 잘 돼야 하는 거 아니냐. 참 허무하다”라고 하자 이승철은 “그러게요. 모두에게 대국민투표 좀 잘하라고 전해주세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개인적으로 강승윤의 보이스가 굉장히 매력있다고 생각하는데 계속해서 심사하실 때 점수가 너무 좀 그렇더라. 심사에 대해 좀 신중했으면 좋겠다”고 한 또 다른 네티즌에 대해서는 “전 현장의 느낌만 정확히 심사하면 됩니다. 결국 선택은 투표결과잖아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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