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7' 사쿠라다 켄신 "韓팬 감사, 한국어 공부 열심히"

우승 후보 사쿠라다 켄신, 韓의 매력에 푹 빠져
4위로 결승전 직행…'입덕 유발상' 팬덤 이미 확보
  • 등록 2024-12-26 오후 2:09:05

    수정 2024-12-26 오후 2:09:05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프로젝트 7’(‘PROJECT 7’)의 우승 후보로 떠오른 사쿠라다 켄신이 한국 문화에 푹 빠졌다.

(사진=JTBC ‘프로젝트 7’)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JTBC ‘프로젝트 7’이 방송되고 있는 가운데, 사쿠라다 켄신 측근에 따르면 사쿠라다 켄신이 “한국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며 한국말 공부에도 매진 중이라는 후문이다.

사쿠라다 켄신은 현재 ‘PROJECT 7’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타이틀 송 센터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바 있으며,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결승행 티켓이 걸린 ‘3차 합탈식’에서는 4위로 결승전에 직행했다.

사쿠라다 켄신은 현재 ‘강이지 상’, ‘입덕 유발상’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비주얼, 실력, 스타성을 모두 지닌 만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두터운 팬덤을 이미 확보했다.

한편, 사쿠라다 켄신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0분 ‘PROJECT 7’ 결승전 무대를 꾸민다. 과연 최종 데뷔조 7인에 이름을 올릴지 팬들의 기대감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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