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 노홍철 퇴짜 새삼 화제.."지금도 연락은 한다"

  • 등록 2013-12-04 오전 10:53:40

    수정 2013-12-04 오전 10:53:40

임윤선 변호사 방송 출연 당시 모습.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과거 방송에서 맞선을 봤던 임윤선 변호사와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3일 서울 상암CGV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제작발표회에서 임윤선 변호사에 대한 물음에 “맞선을 본 뒤로 자주는 아니지만 연락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홍철은 “성격상 인연을 맺으면 오래 연락하는 편”이라며 “자주는 아니지만 연락하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친구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노홍철과 임윤선 변호사는 2009년 4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서 맞선을 봤다. 최종 선택 시간 때 노홍철이 임윤선을 기다렸지만 임윤선은 끝내 나타나지 않아 ‘퇴짜’를 맞은 바 있다. 노홍철보다 한 살 위인 임윤선 변호사는 이화여자외국어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법무법인 민 변호사에 소속돼 있는 재원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