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귀환', 세대별 관객 모으기 성공할까?

개봉 첫 날 올린 한국영화 1위 기록 이어갈 조짐
  • 등록 2012-12-21 오후 8:38:12

    수정 2012-12-23 오후 6:44:59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영화 ‘가문의 영광5: 가문의 귀환’(이하 가문의 귀환)이 세대별 관객 모으기 전략으로 흥행 전선에 나섰다.

‘가족 코미디’를 표방한만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으로 타깃 공략에 나선 것. 박근형과 유동근 등 쓰리제이 삼형제는 ‘4050 세대’, 정준호 김민정 등은 ‘2030 세대’, 윤두준 황광희 손나은 등은 ‘10세대’ 관객층 공략을 위한 주요 출연진이다. 이 영화의 홍보사는 “영화의 주요 타킷이 10대 후반부터 가족 단위의 관객이다”며 “주말 동안 높은 좌석점유율로 개봉 첫 날 올린 한국 영화 중 흥행 1위 기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문의 귀환’은 2002년 ‘가문의 영광’으로 시작해 ‘가문의 위기’(2005) ‘가문의 부활’(2006) ‘가문의 수난’(2011)로 이어지는 시리즈의 다섯번째 편이다. 그 중 1편인 ‘가문의 영광’의 10년 후 이야기로 속편 격1-이다. 명문대 출신 엘리트 벤처 사업가 대서(정준호 분)가 10년 후 아내와 사별하고 기업인으로 살아가면서 쓰리제이파 삼형제와 겪는 좌충우돌이 그려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