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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는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주식에 투자했다가 실패로 20대에 힘들게 번 돈을 다 날렸다. 전세 사기까지 당했다”고 했다. 김광규는 “창문 없는 고시원에서 반전세로 옮긴 뒤 13년 만에 전세에 입성했었다. 하지만 6개월 뒤 집주인이 ‘월세를 받으러 왔다’고 하더라. 부동산 사장이 자기가 월세로 얻어놓고 자기는 내 전세금을 가지고 도망간 거다”라고 말했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MC 한혜진이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혜진이 하차한 ‘힐링캠프’는 성유리가 새로운 MC로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