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한류 연계성과 현지 시장성 등을 고려해 K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뷰티, 패션, 아이디어 생활용품 등 한류 소비재 수출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 기회를 잡았다. 참가 중소기업은 KCON 기간 행사가 열리는 LA 컨벤션센터 내 ‘코리아 존(Korea Zone)’에서 현장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판촉전과 전시회를 연다.
KCON은 콘서트와 컨벤션이 결합한 K라이프스타일 축제로, CJ E&M은 지난 2014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코트라 등 정부기관과 협력해 수출 유망 중소기업들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