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튜브소년 허공..허각 목소리와 흡사

  • 등록 2015-08-09 오후 5:56:47

    수정 2015-08-09 오후 5:56:47

‘복면가왕’ 허공.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복면가왕’ 튜브소년이 가수 허공으로 드러났다.

튜브소년은 9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 꽃을 든 꽃게와의 대결에서 패해 얼굴을 공개했다. 이날 함께 무대에 올라 두 사람은 아이유와 임슬옹의 ‘잔소리’를 불렀다. 튜브소년은 시원한 목소리로 가창력을 드러냈고, 꽃게는 통통 튀는 목소리로 고저음역을 자유자재로 넘나들었다. 노래 후 판정단은 튜브소년을 가수 허공이라고 추측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튜브소년은 47대 52로 꽃게에게 밀려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했다. 튜브소년은 이승철의 ‘말리꽃’을 부르며 복면을 벗고 허각의 형제인 허공의 얼굴을 보여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