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는 지난 22일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과 협업 음원 ‘Stand By Me’를 발매했다고 23일 밝혔다.
| 생활지음 뮤지션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한 포레스텔라 (사진제공=파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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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음원 발매는 생활지음과 포레스텔라의 뮤지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생활지음은 지난해 9월부터 포레스텔라와 함께 ‘생활에 행복지음, 생활지음’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가구와 의자의 조화가 공간에 행복을 짓듯이 생활 속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음악의 하모니를 고객과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국내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신곡 ‘Stand By Me’는 추억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OST’ 수록곡으로 청량한 멜로디와 설렘 가득한 가사가 특징이다. 히트 작곡가 황성제(ButterFly)가 편곡을 맡아 포레스텔라 스타일의 화음을 더해 2022년 버전의 ‘Stand By Me’를 완성했다. 도입부터 풍성한 무반주 화음과 맑은 보컬이 청량함을 선사하며 팬들뿐만 아니라 음악팬들의 귀도 사로잡는다.
음원 출시일에 맞춰 포레스텔라와 함께한 새로운 브랜드 영상이 생활지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됐다. 영상에는 파트라의 2022년 주력 신제품 의자 ‘라보(LAVO)’ 등 다양한 제품이 놓인 공간에서 ‘오피스 F4’가 된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모습이 담겼다.
한상국 파트라 사장은 “기업 부설 연구소를 운영하며 신소재, 신기술을 한발 앞서 도입해 고객의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고자 하는 파트라의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기업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세계 3대 디자인상을 수상한 제품을 70여 개국에 수출하는 파트라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생활지음 브랜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함께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