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려라 해피트럭’ 장면들. (사진=딜라이브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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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유준하 기자] 방송인 황보가 딜라이브TV의 친환경 나눔 버라이어티 ‘달려라 해피트럭’에서 환경 보호에 앞장서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달려라 해피트럭’은 친환경 4R운동(Reduce·Reuse·Recycle·Refuse)을 기반으로 나눔을 실천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황보와 가수 브라이언, 신인선, 차민욱 셰프가 MC를 맡았다.
휴가차 바다에 가도 쓰레기를 줍고 노는 편이라는 황보는 평소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고 실천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해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지난달 31일, 파주 가람마을에서 펼쳐진 첫 번째 이야기에서 황보는 특유의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등장해 동료 MC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브라이언과 함께 시민들에게 기부 물품 받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 황보는 탁월한 소통 능력을 선보이며 액세서리, 의류, 인삼 세트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달려라 해피트럭’은 지역 농산물을 이용해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는 ‘푸드마켓’과 기부받은 물품들을 판매하는 ‘녹색나눔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ESG 관련 환경보호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
‘달려라 해피트럭’은 오는 14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