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는 오는 5일 오전 0시(한국시간)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되는 ‘F1 걸프 에어 바레인 그랑프리 2023’으로 시작으로 2023시즌 F1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바레인 그랑프리 2023의 폴 포지션을 결정하는 예선(퀄리파잉)과 시즌 첫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레이스) 경기는 5일과, 6일 오전 0시부터 각각 생중계한다. 박용식 캐스터와 윤재수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생중계가 끝난 후에도 시청자들은 중계 풀영상과 하이라이트를 다시 즐길 수 있다.
바레인 그랑프리는 2023년 시즌을 시작하는 대회다. 각 팀이 지난 오프 시즌 동안 재정비한 머신과 드라이버를 처음 내세운다. 이미 지난 달 23일부터 25일까지 대회가 열리는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하며 예열을 마친 상태다.
지난해 무관에 그치며 15년 연속 우승 기록을 마무리한 ‘살아있는 전설’ 루이스 해밀턴(메르세데스·영국)의 명예 회복 여부도 큰 볼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