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행' 김연지 측, "검사결과 기다리는 중, 경과 좀 더 지켜봐야"

  • 등록 2008-01-30 오후 8:37:34

    수정 2008-01-30 오후 8:39:09

▲ 김연지(오른쪽)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씨야의 김연지가 공연 도중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경과를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김연지는 30일 오후 서울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다가 공연 도중 쓰러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소속사 측은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 검사를 받았으며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 이후에도 씨야는 라디오를 비롯해 몇몇 스케줄이 예정돼 있었지만 김연지의 응급실행으로 나머지 멤버들만 스케줄을 소화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김연지의 몸 상태를 지켜본 후에 일정을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 관련기사 ◀
☞[포토]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씨야, '많이 추우시죠?'
☞[포토]수상자 씨야 신화 불참, '개인적인 이유때문에...'
☞브라운 아이드 걸스 "씨야는 선의의 라이벌"
☞"군장병 오빠들 기다리세요", 씨야 군부대 순회 위문 콘서트

 
▶ 주요기사 ◀
☞[차이나 Now!]장백지, 진관시...누드사진 섹스동영상 유출 파문 '일파만파'
☞여균동 감독 "앙드레 김 덕분에 의상비용 대폭 줄였다"
☞‘태권 V', 200억 '코리안 블록버스터'로 새롭게 태어난다
☞산울림 팬, 오늘(30일) 故 김창익 추모모임 연다
☞[SPN 인물탐구]전지현과의 쌩얼 토크...'화장을 지우고 배우를 입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