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영화 '누나',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초청

  • 등록 2013-06-21 오전 11:10:34

    수정 2013-06-21 오전 11:10:34

영화 ‘누나’의 성유리.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성유리 주연의 영화 ‘누나’가 제37회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성유리는 오는 8월 열리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 섹션에 초청받아 ‘누나’로 세계의 관객들과 만남을 갖게 됐다. 성유리는 최근 SBS 드라마 ‘출생의 비밀’에 출연한 데 이어 ‘누나’를 통해 ‘올해의 여배우’로 호평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성유리는 이 영화에 노개런티로 참여했다. 어둡고 복잡한 내면을 지닌 캐릭터 ‘윤희’ 역을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여배우로서 꺼려질 법도 한 멍든 분장과 안대 및 붕대 착용은 물론 민낯을 드러내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세계 8대 영화제 하나로서 꼽히는 몬트리올 국제영화제는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영화제 중 유일한 경쟁 영화제로 캐나다 내외의 영화 애호가들과 관계자들로부터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