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슈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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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눈물 근황을 전했다.
슈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날 사랑하지 않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슈는 눈화장이 번진 상태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슈는 “난 이제 집을 나갈 거다. 엄마는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다”고 말하며 울부짖었다.
그러자 슈의 모친은 “내가 언제 그랬냐”면서 “너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은 안 해도 된 다고 했잖아”고 답했다. 이에 슈는 “그게 그거야!”라고 알 수 없는 말을 내뱉었다. 슈는 친절하게 자막까지 삽입해 눈길을 끌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