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승언은 tvN ‘SNL 코리아6’에서 하차했지만 JTBC 새 금토극 ’마담앙트완‘ 촬영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황승언이 소속사와 계약 무효를 놓고 다투고 있지만 현재 진행 중인 작품 출연 여부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소속 분쟁을 벌이는 기존 사례에 비춰본다면 앞으로 다른 작품에 출연할 때 소속사 분쟁 문제로 캐스팅 자제 권고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18일 황승언과 소속사 얼반웍스와 전속계약 분쟁 중인 사실이 이데일리 스타in 단독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황승언은 소속사의 ‘부당 처우’를, 얼반웍스 측은 ‘무단 행동 등 상식 밖 행동’이라고 맞서고 있다. 양측은 합의점을 찾기 위해 접촉했으나 끝내 불발되며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최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산하 상벌윤리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정 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 정유미, `한밤` 인터뷰 도중 코피 흘려.. "어머"
☞ 심형탁 심이영, "KBS2 '아이가 다섯' 출연 조율 중"
☞ 미나, "17세 연하 연인 류필립, 첫 만남 때 날 20대로 착각"
☞ [보이그룹 대전]'EXO 잡아라' 차세대 K팝 쌍두마차 '각축'
☞ [보이그룹 대전]아이콘·빅스 등 리더들의 날선 출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