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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은 전날(8일) 71만4천960명(매출액 점유율 40.5%)을 모아 개봉 후 나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누적 관객 수가 203만6천790명에 이르렀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황정민이 베테랑 광역수사대 형사, 유아인이 유아독존 안하문인 재벌 3세를 연기했다. 여기에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김시후 정웅인 정만식 진경 유인영이 가세했다. ‘베를린’ ‘부당거래’ ‘짝패’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