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웨이브, 빌보드가 주목한 K팝 루키

  • 등록 2024-11-27 오후 11:39:44

    수정 2024-11-27 오후 11:39:44

비웨이브(사진=빌보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비웨이브(BEWAVE)가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가 주목하는 K팝 루키로 조명됐다.

비웨이브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Billboard No. 1s Party 2024’에 초청됐다. 비웨이브는 레드카펫에서 올 블랙의 드레스를 각자의 매력으로 완벽히 소화했다. 레드카펫에는 2000년대 미국 R&B 시장을 휩쓴 가수 마리오와 크리스 브라운, 스티브 아오키, 박재범 등 유명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를 펼친 인도네시아 출신의 가수 아그네즈 모(Agnez Mo)를 비롯해 백스트리트 보이즈, 벨라 포치 등 약 300여 명의 글로벌 아티스트가 참석해 비웨이브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깜짝 인터뷰에서 비웨이브는 올해의 No.1 아티스트로 로제와 브루노 마스부터 테일러 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등을 꼽으며 이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다수의 현지 유명 매체와 인터뷰를 가진 비웨이브는 숨겨진 회화 솜씨와 재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예 6인조 걸그룹 비웨이브는 지난 4월 ‘비;웨이브’(BE;WAVE)로 데뷔해 K팝 청량 계보를 잇는 신인 걸그룹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최근에는 첫 싱글 앨범 ‘비 유어 웨이브’(Be your Wave)로 청춘의 희로애락을 ‘벅차오름’이라는 단어로 표현, 빛나고 특별했던 모든 순간을 자신들만의 싱그러운 매력으로 담아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