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측, "노홍철, 생파 멤버 아니었다" 해명

  • 등록 2014-11-09 오후 7:00:35

    수정 2014-11-09 오후 7:00:35

장윤주와 노홍철의 방송 모습 당시의 장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기 직전 장윤주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소문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졌다.

장윤주 측은 9일 “장윤주는 다른 일행과 식사 중이었고, 노홍철과 같은 자리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노홍철이 지인과 모임에서 와인을 마신 것으로 전해지면서 그 지인이 장윤주라는 소문이 불거진 탓이다. 장윤주는 앞서 노홍철과 ‘무한도전-IF 만약에’ 특집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다.

노홍철은 7일 오후 11시55분 즈음 서울 세관사거리의 한 호텔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불법주차된 자신의 자동차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음주운전으로 걸렸다. 노홍철은 세관사거리에서 음주 단속 중인 경찰을 발견했고, 인근 골목으로 차를 돌렸다가 골목을 지키고 있던 또 다른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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