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산국제영화제 홍보 이벤트 예고 사진.(사진=인터넷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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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영등위의 박선이 위원장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기관 홍보부스를 운영한다”며 “영등위는 지난해부터 영상물 등급분류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부산국제영화제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등급분류 업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등위의 홍보부스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동안 해운대 BIFF빌리지에 설치된다. ‘등급분류 체험 및 퀴즈 대회’, ‘응답하라 SNS 특파원’, ‘영등위가 묻습니다’ 등 더욱 풍성한 체험행사 진행으로 등급 분류에 대해 알릴 예정이다.
영등위는 내년에 소재지를 부산으로 이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