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연하와 재혼' 류시원, 52세에 득녀

류시원 "사랑스런 천사가 세상에 나와"
  • 등록 2024-12-16 오후 4:23:21

    수정 2024-12-16 오후 4:23:2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한류 1세대’ 류시원이 아빠가 됐다.

16일 류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런 천사가 세상에 나왔네요. 태어나줘서 고맙고 감사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류시원은 지난 11일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약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2010년 결혼 후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류시원은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류시원은 아내가 대치동에서 수학을 가르치는 수학강사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류시원은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 게스트로 출연한 후 “아내와 19살 나이 차이가 난다”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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