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살아있네! 살아있어’가 레전드 스타들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
| 사진=‘살아있네 살아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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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방송되는 ‘살아있네! 살아있어’(연출 전성호)는 근황이 궁금한 레전드 스타들의 리얼 라이프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첫 방송 이후 8주간 ‘남자 셋 여자 셋’ 이의정, 김진, 이선정부터 ‘야인시대’ 이세은, 전설의 마라토너 이봉주, 걸그룹 쥬얼리 하주연, 이재은, 이다도시 등 추억의 스타들을 소환해 반가움을 안겼다.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4회가 추가 편성, 더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 시청자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돌아온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재치와 입담을 겸비한 붐이 또 한 번 MC를 맡는다. 지난 방송에서 유쾌한 활약을 선보였던 성대현도 시청자들과 다시 만난다. 새롭게 합류한 솔비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으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90년대를 주름잡았던 R.ef(박철우, 성대현, 이성욱)의 완전체 출격이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그간 ‘무한도전’ 등 다양한 예능에서 R.ef 완전체 출연을 추진했지만 무산됐던 바.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던 R.ef의 리더 박철우의 뒷모습은 이들의 근황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매회 다양한 분야의 레전드 스타들과 함께 추억을 되짚어 보며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 덕분에 ‘살아있네! 살아있어’가 4회 추가 편성됐다. R.ef 완전체 등 근황이 궁금한 스타들이 등장해 웃음과 추억을 모두 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레전드 스타 근황 집중 탐구 보고서 ‘살아있네! 살아있어’는 오는 28일 화요일 오후 8시 10분 tvN STORY에서 9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