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메바컬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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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R&B 아티스트 따마(THAMA)가 여행의 설렘을 노래한다.
따마(THAMA)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마일리지’(Feat. 개코)를 발매한다.
‘마일리지’는 평화로운 여행의 출발점에서 듣기 좋은 싱글 앨범이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젊은 날의 우리에게 ‘부정적인 감정들은 잠시 내려두고 떠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넓은 세상을 돌아다니며 즐기자는 내용의 가사에서는 따마의 가치관과 바이브를 엿볼 수 있다.
이를 위해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마일리지’에 피처링을 포함해 작사, 작곡에도 직접 참여했다. 개코와 따마는 ‘리얼 띵’(Real Thing), 존박의 ‘비스타’(VISTA) 등을 통해 이미 검증된 조합이다. 이번에는 ‘걱정 없이 떠나는 여행’에 초점을 맞춰 한층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따마는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한국힙합어워즈 2022’ 올해의 알앤비 앨범상에 빛나는 정규 1집 ‘돈 다이 컬러스’(DON’T DIE COLORS)에 이어 지난해 11월 웰메이드 정규 2집 ‘우프!’(WOOOF!)를 성공적으로 발매했다. ‘우프!’는 총 12곡을 통해 따마의 완성도 높은 R&B 소울을 담아 관계자와 대중의 호평을 얻었다.
이후 따마는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91 THAMA’를 개최하고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핫한 행보를 보여준 바 있다. 올해는 각종 음악 페스티벌에서 관객들과 소통한 따마가 시원해진 계절을 맞아 여행의 설렘과 즐거움을 담은 ‘마일리지’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