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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20일 방송되는 ‘투게더’의 주인공인 축구 선수 출신 국회의원 1호 새누리당 이우현 의원의 연락에 기꺼이 카메라 앞에 섰다.
‘투게더’는 ‘대한민국을 움직일 수상한 초대’를 모토로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가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미션을 수행해나가는 공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100세 체조’는 등산과 사이클 등 생활체육 열기는 높지만 준비체조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건강에 해를 입는 경우도 많은 상황에서 ‘투게더’와 이 의원이 송영희 에어로빅연맹 전무에게 부탁, 국민 모두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든 체조다.
이들은 이 의원의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100세 시대의 건강 지킴이를 자처하며 ‘100세 체조’의 보급을 위한 각자의 역할을 맡았다.
‘투게더’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