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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와 U2멤버들은 14일 바타클랑 콘서트홀 근처에 마련된 임시 추모단에 헌화했다. 보노는 아일랜드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 사태에 관해 언급하면서 “이건 음악에 처음으로 가해진 직접적인 공격”이라고 말했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13일 록밴드 ‘이글스 오브 데스메탈(Eaglesof Death Metal)’의 공연이 벌어지고 있던 바타클랑 콘서트홀에서 인질극이 발생해 최소 129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U2는 이번 파리 테러로 14일 예정됐던 콘서트를 연기했다. U2는 자신의 웹사이트에 “놀라움과 충격 속에서 이번 사태를 지켜봤다. 모든 희생자와 그들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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