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러블리 화보..조금씩 나를 알아가는 시간

  • 등록 2015-02-23 오전 9:09:22

    수정 2015-02-23 오전 9:19:26

조여정 패션매거진 ‘싱글즈’ 3월호 화보.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조여정이 풋풋한 감성 화보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조여정은 패션매거진 ‘싱글즈’ 3월호에서 예쁘고 인형 같은 이미지를 넘어서 부드럽고 깊이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조여정은 그동안 영화 ‘방자전’ ‘후궁’ ‘인간중독’ ‘워킹걸’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촘촘히 덧씌워 매력적인 30대 배우가 됐다.

조여정은 ‘인간중독’으로 ‘올해의 조연상’을 두 개나 수상했다. 조여정은 “사실 작업할 때는 그 캐릭터가 얼마나 영향을 끼치게 될지 모른다. 그냥 재미있게 작업을 하는 건데, 어떤 캐릭터가 유독 사랑을 받는 걸 보면 매번 신기하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배우로 살면서 가장 좋은 순간이 언제인가라는 물음에 “캐릭터를 하나 하고 나면, 다음 작품을 할 때까지 시간이 흐르면서 나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게 된다. 배우를 하고 역할을 맡기 때문에 다른 사람 입장에 서서 생각하게 된다. 이런 생각의 고리들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게 만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정지영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김태훈 '페미니즘 논란'으로 하차
☞ '속사정쌀롱' 장동민, "유재석은 내 인생을 바꿔준 사람" 눈물 고백
☞ 김현중 여친 최모씨, 지난해 크리스마스 여행서 임신
☞ 김현중, 9월 아빠 된다..'폭행 논란' 여자친구 임신 10주
☞ 유승옥, 필리핀 메이킹 포토..다이어트 비법 공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초췌한 얼굴 尹, 구치소행
  • 尹대통령 체포
  • 3중막 뚫었다
  • 김혜수, 방부제 美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