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9월 5일 상암서 팔레스타인과 3차예선 첫 경기

  • 등록 2024-08-12 오후 4:03:56

    수정 2024-08-12 오후 4:03:56

한국 축구대표팀.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9월 5일부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이 9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3차 예선 1차전을 치른다”고 12일 발표했다. 이어 오만과 원정 2차전은 한국시간 9월 10일 오후 11시 오만 무스카트의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린다.

홍명보호는 3차 예선에서 팔레스타인, 오만, 이라크, 요르단, 쿠웨이트와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여기서 조 2위 안에 들면 월드컵 본선에 직행한다.

조 3, 4위는4차 예선에 들어간다. 3개 팀씩 이뤄진 2개 조의 승자가 4차 예선에 주어진 2장의 본선 티켓을 챙긴다. 이후 2위 간 대결의 승자가 대륙 간 플레이오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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