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예 그룹 투빅의 `러브 어게인` 티저 영상의 한 장면. 합하면 10억원에 이르는 슈퍼카 등장해 화제다.(사진=넥스타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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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신예 그룹 투빅(2BiC)의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어게인(Love Again)`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투빅은 18일 자정에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 전편을 알렸다. 이 티저 영상에는 수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 2대가 나란히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슈퍼카는 스포츠카 `페라리 599 GTB`와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이다. 각각 6억3000만원, 3억3000원 상당이다. 이들 차량의 몸값을 합산하면 약 10억원에 달한다.
| ▲ 2007 페라리 599 GTB의 외양과 내관.(사진=인터넷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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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599 GTB`는 페라리 모델 중에서도 고가다.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는 차 문이 위로 열리는 걸윙도어로 유명한 슈퍼카다. 이들 슈퍼카는 지인으로부터 차량을 협찬받아 티저 영상 안에 담게 됐다. 이 슈퍼카는 투빅의 타이틀곡 `러브 어게인`의 뮤직비디오에도 나온다.
| ▲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의 외양과 내관.(사진=인터넷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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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은 오는 22일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어게인`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