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는 오는 25∼26일 예정된 이 감독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 등의 광양 지역 팸 투어 기간에 정현복 광양시장이 홍보대사 위촉패를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취약한 지역 영상산업 콘텐츠를 발굴하고 영화 촬영지 유치 등을 통해 문화산업도시로의 발전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의도다.
이 감독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전주대학교 영상콘텐츠학부 영화영상전공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영상위원회 위원장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부학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