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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14일 도쿄돔에서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투어 V 인 재팬’을 객석에서 지켜봤다. 강타와 보아,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EXO, 레드벨벳, 슈퍼주니어-M 헨리, 조미, 트랙스, NCT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한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은 약 4시간 이어지며 총 55곡의 레퍼토리를 선사했다.
배용준은 키이스트 자회사 업무처리를 겸해 일본을 방문했다가 이수만의 초대를 받고 아내 박수진과 공연장을 찾았다. 배용준은 무대에 오른 슈퍼주니어의 소개로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객석을 향해 손을 흔들기도 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14일 디지털어드벤처 주최로 도쿄에서 열린 방탄소년단의 2016 BTS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에필로그’도 방문해 방탄소년단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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