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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포천시의 일동레이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 챔피언십은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다.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갤러리와 함께하는 KLPGA 챔피언십에서는 선수와 골프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1라운드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KLPGA 홍보모델을 비롯한 주요 선수가 갤러리 플라자 내 KLPGA 이벤트 부스에서 골프팬을 만난다. 라운드별로 오전 10시에 팬사인회에 참여할 수 있는 참여권을 제공하며, 참여 선수는 KLPGA 공식 SNS 또는 현장에서 발표한다.
1라운드에서는 임희정(33), 장하나(30), 허다빈(24), 송가은(22) 등 4명이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스타들 답게 갤러리 이벤트 부스는 선수들의 사인을 받으려는 갤러리로 북적였다.
KLPGA 이벤트 부스에서 응원하는 선수에게 팬레터를 작성한 후 KLPGA 우체통에 넣으면 선수에게 직접 전달되는 팬레터 이벤트도 열린다. 직접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는 SNS 인증샷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참관 인증샷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긴 후 KLPGA 계정(@klpgatour)을 태그하면 선착순으로 KLPGA 굿즈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랩코드 기술이 적용된 등신대와 사인용지, 트로피, 텀블러 경품 등 대회장 곳곳에 숨겨진 제작물을 스캔해 다양한 영상을 시청하는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공동 주최사인 크리스에프앤씨에서도 선착순으로 모자와 우산 등 기념품을 배포하고, 매 라운드 경품 추첨 및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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