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준상.(사진=이데일리DB) |
|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가 ‘여군특집’에 이어 5명의 새로운 멤버들이 신병교육대대에 입소시키는 ‘신병특집’ 녹화를 시작한다.
28일 신병으로 입대하게 된 주인공은 유준상, 문희준, 비투비 육성재,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배우 임형준 등 다섯이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다섯 명의 신병들이 훈련소에서 만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준상은 앞서 방송된 ‘여군특집’ 편에서 “기회가 되면 남편 짐 싸서 군대 한 번 더 보내려 한다”는 홍은희의 말대로 신병으로 입대하게 됐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해병대 출신에서 육군 신병으로 새롭게 도전한다. 다섯 명의 신병 중 유일한 군 미필자인 아이돌 육성재의 활약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들은 유준상이 전역한 곳이기도 한 이기자 부대로 입소한다. 유준상은 ‘여군특집’ 내레이션과 출연했던 방송마다 항상 “이기자!”를 외칠 만큼 부대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보였던 유준상. 전역 후 다시 입소한 이기자 부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번 녹화 분량은 10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