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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사공은 14일 낮 12시 새 앨범 ‘미스터 F***’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f*** my life’와 ‘개***’ 등 총 10곡이 담겼다.
노랫말도 예사롭지 않다. 타이틀곡 ‘f*** my life’에는 ‘상황이 안 좋아 maybe’, ‘껄렁댄게 내게 독이 됐대’, ‘구차하게 구걸 안 해 민심’, ‘내 가사는 항상 진심’ 등 다소 과격한 단어들이 담겼다. 또 다른 타이틀곡 ‘개***’에는 ‘이 삶은 나도 처음 내 성을 갈아 f***’, ‘왜 경찰을 불러 그럼 똑바로 불어’ 등 정제되지 않은 단어로 노랫말을 구성했다.
뱃사공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으나 재판부가 이를 기각하면서 형이 확정됐다